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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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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도 이용할래요”… ‘월 24만원’ 대구 행복기숙사 [가봤더니]


게시일자 : 2023-06

주목받는 공공기숙사… 합리적 가격·현대식 시설로 주목 공급보다 수요 많아 경쟁↑

월 19만 원에 입주라니?…대구행복기숙사 개관


게시일자 : 2023-05

1,000명 입주…자격, 대구·경북 대학생·만 39세 이하 청년

'대구행복기숙사' 둘러보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게시일자 : 2023-05

대구 행복기숙사 살펴보는 이주호 부총리


게시일자 : 2023-05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30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행복기숙사 개관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기숙사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3.5.30

관리비 포함해 한 달 기숙사비 24만원…TK 대학생 1000명 주거 해결


게시일자 : 2023-05

대구시 시유지 무상 제공 사학진흥재단·대구시·정부서 448억원 투입해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 기숙사 지어…총 503호실

도심 한복판 대구행복기숙사... 대학생과 주민친화형 복합 공간으로 '우뚝'


게시일자 : 2023-03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합심해 이달초 개관 기숙사비 월 24만 원, 식비도 한끼 4,400원 '경제적' 대구경북 19개 대학 589명 입소... 추가 모집 중 1, 2층 희망옷장 등 부대시설은 4월 오픈 예정

3월 개관하는 '대구연합행복기숙사' 2차 모집 시작! 이달 14일까지 신청


게시일자 : 2023-02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기숙사비 월 24만원, 편의시설‧보안시설 완비 '희망옷장'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

대구행복기숙사 3월 개관 앞두고 첫 입소생 모집


게시일자 : 2023-01

2023년도 1학기 신규 입소생 모집…503실, 1천명 입주 가능 체력단련실·세미나실·커뮤니티 시설 등도 갖춰 대구행복기숙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3월 개관하는 대구행복기숙사의 1학기 신규 입소생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의 거주 여건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중구 수창동 대구국세청 교육문화관 터에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된다. 기숙사 건립에는 시비 88억원, 주택도시기금 310억원, 국비 50억원 등 총 사업비 448억원이 투입됐으며 1인실 6실, 2인실 497실 등 503실 규모의 사생실을 갖췄다. 기숙사는 공공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1층에는 청년공간으로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정장을 대여하는 '희망옷장'과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청년센터'가 입주한다.   대구행복기숙사 전경. 대구시 전경. 2층에는 멀티 스튜디오, 강의실 및 청년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고,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편의점,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경북의 대학·대학원 학생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고, 사회적 배려 대상이나 소득, 원거리 기준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입주 인원은 남성 285명, 여성 715명 등 1천명이다. 기숙사비는 월 24만원(2인 1실 기준)으로 최장 8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다양한 지역 대학 협력 사업 및 청년 지원 사업들과 연계해 청년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대학생들의 주거 복지를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 대구 행복기숙사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


게시일자 : 2021-02

대구·경산권 대학에 다니는 타 시·도에 주소를 둔 학생 대상 ▲ 대구 행복기숙사 조감도.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2월 10일 ‘대구 행복기숙사 건립 사업’ 착공신고를 완료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시유지인 옛 대구지방국세청 교육문화관(중구 서성로20길 25) 터에 연면적 25,452㎡,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약 500실(1,000명 수용)규모의 기숙사와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독서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공공시설과 시민 편의시설을 포함해 복합시설로 건축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지역대학의 유학생 유치지원을 위한 글로벌 플라자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이 들어서게 된다.   대구·경산권 대학에 다니는 타 시·도에 주소를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별로 운영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학기별로 선발하고, 또, 타 대학 기숙사처럼 생활지도가 이루어지며, 월 24만 원 정도(식대 별도)의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에 국토교통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해 부족했던 주차시설을 추가로 건립하는 등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은 대구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지병문)이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대구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추진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원도심의 낙후된 주변 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건립할 예정”이라며, “2022년 하반기 완공되면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대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준호 기자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